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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팬들과 눈물로 재회 약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3-23 13:32 KRD2 R0
#조인성 #김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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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조인성이 눈시울을 붉혔다.

조인성은 지난 22일 군입대를 앞두고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700여명의 팬들과 함께 갖은 마지막 만남에서 이날 자리를 함께한 지인들과 팬들이 보내온 영상 편지를 보며 잠시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답례로 성시경의 ‘두 사람’과 바비킴의 ‘소나무’를 열창하던 중 한동안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잇지 못해 현장을 감동과 아쉬움으로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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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insung Memories...’라는 제목으로 조인성의 죽마고우인 김기방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조인성이 그룹 뜨거운 감자의 ‘생각’을 부르며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과 제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첫 인사로 시작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는 군입대 소감에 대해 “2주 정도 남았는데 솔직히 아직은 실감이 안나요. 그냥 하루 빨리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대 날짜를 기다리면서 군대 생활이 어떨까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고통 같아요.(웃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해내려구요”라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슬프게 끝내고 싶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감격스러워 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 함께 한 3시간여 동안 저와 사랑을 주고 받는 여러분과 함께 해서 너무 편안했고 행복했습니다. 2년 동안 제가 다음 작품 준비에 들어갔다고 생각해주세요.(웃음) 2년 후에는 제 힘의 원동력인 여러분이 있으니, 또 다시 하고 싶은 작품에 매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라며 아수움을 뒤로했다.

한편 조인성은 다음달 6일 공군 진주 교육사령부에 입소,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군 군악병으로 군복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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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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