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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비노쉬, “강인한 한국인의 모습에 매료”...첫 방한 소감 밝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3-17 19:11 KRD2 R0
#줄리엣 비노쉬 #랑콤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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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의 역사와 강인한 사람들의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 모델로 활동중인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첫 한국 방문 소감이다.

세상을 향한 섬세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강인한 프랑스 여성의 전형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쥴리엣 비노쉬는 처음 대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표현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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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한한 그는 “저는 사람은 어려운 시기에 가장 많은 것을 배운다고 믿어요.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고통도 결국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의 철학관을 밝히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온 한국인의 밝고 강인한 국민성은 매우 강렬하면서도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소개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잉글리쉬 페이션트>, <세가지 색: 블루>, <프라하의 봄>, <퐁네프의 연인들> 등의 영화를 통해 신비롭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온 프랑스의 대표적 여배우.

그의 이번 한국 방문은 은막을 떠나 지난해 처음 무용가로 데뷔해 전 세계를 돌며 공연중인 작품 ‘in-i’(내 안의 나)의 한국 공연과 주한 프랑스 문화원이 동숭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씨네프랑스 2009’ 오프닝 행사 참여를 위해 이뤄졌다.

그는 오는 23일까지 예정된 방한 기간 중 틈틈이 한국 전통 패턴을 활용한 패션으로 유명한 이상봉 디자이너와의 만남, 한국 전통 음식 체험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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