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킨텍스 스튜디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킨텍스가 국내 전시컨벤션, 이벤트 행사의 새로운 홍보의 장이 될 ‘킨텍스 TV’를 오는 9월 개국한다.

킨텍스 TV는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매체로서 소셜TV·소셜방송전문 미디어벤처기업 휴로인터랙티브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다.

킨텍스는 9월 공식 개국방송을 앞두고 전시 현장의 생동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킨텍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멀티미디어 홍보관 역할을 할 ‘킨텍스 스튜디오’를 우선 오픈한다.

킨텍스 스튜디오에서는 앞으로 오픈 스튜디오 생방송, 국내외 전시트랜드 쇼, 소셜 홈쇼핑 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생방송을 통해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을 더욱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개최 행사들은 킨텍스 TV 웹 페이지 내 자체 채널을 생성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으며 웹 페이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쉽게 시청이 가능한 장점으로 새로운 전시회 홍보방법을 찾는 행사 주최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킨텍스 TV는 오는 9월 공식 개국을 앞두고 8월말까지 신청하는 주최자 대상으로 무료로 기본 웹페이지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