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지난 21일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오다 수배 중 검거된 게임장 업주 윤모(55·남)씨를 게임산업 진흥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2009년 3월경 순천시 조례동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기인 바다이야기 59대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환전을 해 주는 방법으로 사행행위 영업을 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 된 상태였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불법게임장 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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