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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새 요금제 소개 CF 선보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3-09 14:05 KRD2
#꽃남 #LGT #틴링 #구혜선 #이민호

‘꽃보다 틴링’ 후속CF ‘착각’편 통해 청소년 겨냥 요금제인 ‘OZ링스마트’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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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LG텔레콤(이하 LGT)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요금제를 새로운 CF를 통해 알리고 있다.

LGT는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김범, 구혜선을 등장시킨 틴링 ‘꽃보다 틴링’ 후속 CF인 ‘착각’편을 통해 틴링의 새로운 요금제인 ‘OZ링스마트’를 재치 있게 소개하고 있다.

‘OZ링스마트’는 모바일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10대 청소년들이 1GB까지 웹서핑 및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음성과 문자까지 이용 가능한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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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F는 ‘꽃남’의 구준표(이민호 분)와 소이정(김범 분)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골탕먹는 금잔디(구혜선 분)의 귀여운 모습을 담고 있다.

LGT는 이번 CF를 통해 ‘구-소-금’ 세 주인공을 등장시켜 ‘OZ링스마트’ 요금제를 알기쉽도록 코믹하게 전달하고 있다.

LGT가 청소년들이 음성과 문자는 물론 모바일 인터넷까지 하나로 묶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Z 링스마트’ 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원에 음성 60분과 문자 600건을 기본으로 제공받고 모바일 인터넷 OZ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달 함께 출시되는 ‘OZ 링친구문자 프리’ 요금제는 기본료 2만5000원에 LG텔레콤 가입자간 1만 건(20만원 상당)의 문자와 2만개의 링(1링=1원 상당), OZ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은 문자와 함께 모바일 인터넷 OZ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두 요금제로 월 평균 700~800건의 문자를 보내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은 LGT 가입자 간 이용시 요금부담을 덜게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재현 LGT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틴링의 새로운 요금제 출시에 맞춰 선보인 이번 광고도 10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10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차별적인 혜택에 초점 맞춘 이번 광고를 통해 OZ링스마트가 많이 알려지게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LGT는 꽃보다 틴링 지난 광고에서 소개됐던 ‘링친구문자 프리’ 요금제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 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원으로 LGT 사용자 간에는 문자를 월 1만 건(20만원 상당)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고 2만개의 링을 기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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