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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행방이 묘연하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2-23 17:16 KRD1 R0
#서태지 #실종

서태지, 8집 두 번째 싱글 발매 미스터리 프로젝트 ‘실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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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서태지가 종적을 감추었다.

서태지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21일 서태지 닷컴에 긴급한 상황에서 녹음된 비밀스러운 음성파일 하나만을 남긴채 사라졌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검은색 바탕에 ‘BERMUDA Triangle’을 암시하는 삼각도형 2개를 겹쳐 안에 열쇠 구멍 모양을 남긴 형태의 포스터가 서울시내 곳곳에 나붙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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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에는 ‘missing Taiji(행방불명인 태지)’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이번 서태지 실종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일부 팬들은 현재 포스터가 걸린 장소가 서울 강남, 홍익대, 성신여대 부근이라는 점에 주목, 세 곳을 선으로 연결해보면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해 서태지의 미스터리 프로젝트 일환이라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서태지컴퍼니측은 “모든 것은 서태지의 비밀에 쌓인 두 번째 싱글에 대한 티저 이벤트이다”며 “‘WORMHOLE’ 이라는 공간을 통해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 서태지라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8집 두 번째 싱글의 티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8집 활동에서 서태지는 미스터리서클과 UFO를 제작해 더욱 강력하고도 정확하게 첫 번째 싱글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며 “두 번째 싱글 프로젝트인 ‘서태지 실종’에서는 서태지 실종과 연관된 이야기를 네티즌이 풀어가는 형식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미스터리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발매 음반의 타이틀과 발매일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지난해 7월 말 8집 첫 번째 싱글 ‘모아이(Moai)’ 발표전 UFO출몰, 거대 미스터리 서클을 제작 등으로 미스터리와 관련한 치밀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몰고왔다.

한편 서태지는 두 번째 싱글음반 발매기념 공연을 오는 3월 14~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고 새로운 싱글 곡들을 처음 무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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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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