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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X박스360용 비디오게임인 ‘닌자 블레이드’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예약판매와 총 3명에게 일본 닌자마을을 방문할 수 있는 여행권이 증정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의 큰 호응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프롬소프트웨어의 닌자 블레이드는 실감 넘치는 현대 도쿄를 배경으로 음울하면서도 신비로운 세계에서 닌자만이 구사할 수 있는 무기와 장비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머들은 유전자 변형으로 괴물이 된 적진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닌자 비전’, ‘결정타’ 등의 닌자 기술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게이머들은 대화식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동영상 액션을 통해 숨막히는 전투도 체험할 수 있다.

예약판매는 2월 10일까지다. 가격은 4만8000원이며 특별 제작된 편지봉투 개봉용 나이프 단귀검도 증정된다.

정식 발매는 오는 2월 12일이다.

한편, 일본 닌자마을 방문 여행권은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닌자 블레이드’ 발매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주게 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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