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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오는 24일 JBcard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전북은행은 우리나라 전통인형 꼭두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존재의 가치를 보여주는 퓨전인형극 ‘안녕, 꼭두!’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인 꼭두를 초청해 문화공연의 관람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에게 삶의 활기를 제공하고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신청방법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응모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의 문화 나눔을 통해 누구나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전북지역 사회적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3월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으로 문화포럼 나니레를 초청해 퓨전국악 공연을 개최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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