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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트렉스타와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창조경제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랜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4층에서 진행될 예정.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지역기업인 트렉스타와 롯데백화점의 유통 인프라와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해 창조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다.

트렉스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력 있는 제품들과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의 마케팅 지원활동을 통해 동반성장과 창조경제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트렉스타 임직원이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마련된 트렉스타 브렌드 체험 전시장에서 핸즈프리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 보이고 있다. (트렉스타 제공)

이번 행사에는 ‘Change paradigm of shoes(신발의 패러다임을 바꿔라)’는 컨셉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끈을 묶고 풀 수 있는 핸즈프리 등 신기술로 세계 신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트렉스타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들이 선보인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신발을 대여해 준다.

또 2만명의 발 데이터를 토대로 최상의 피팅감을 주는 네스핏 기술, 누적 100만족 이상 판매를 기록한 트렉스타 베스트 셀러 코브라 시리즈 등 트렉스타의 브랜드 철학과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전시존도 만들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 개발을 통해 더 편안한 신발을 만드는데 집중해온 왔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김상수 점장도 “트렉스타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롯데백화점의 인프라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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