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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제1전투비행단(단장 허원진)은 지난 21일 곡성군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 자원봉사 동아리가 주말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는 소외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이 날 단원 10여 명이 곡성군 목사동면의 장애가 있는 한 가정을 찾아 집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으로 도움을 받은 주민은 “이번에 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 봉사동아리에서 그동안 정리하지 못한 집안 청소며 가재도구 등을 말끔하게 정리해 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례관리를 철저히 해 다함께 잘 사는 ‘함께 하는 희망 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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