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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코리아-한국산후조리업협회,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 전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3-18 13:28 KRD2
#RB코리아 #데톨 #한국산후조리업협회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을 판매하는 글로벌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기업 RB코리아(대표 아타 사프달)는 사회단체 한국산후조리업협회(협회장 김희숙)와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은 RB 코리아가 감염∙위생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데톨, 엄마의 첫 번째 소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 기관은 산모 및 신생아의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전국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활성화 장려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리원 종사자 및 산모, 방문자의 위생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산후조리원의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무료 물품 지원한다.

NSP통신-18일 여의도에 위치한 RB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 출범식에서 아타 사프달 RB 코리아 대표(가운데 오른쪽)와 김희숙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협회장(가운데 왼쪽)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B코리아 제공)
18일 여의도에 위치한 RB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산후조리원 위생교육 캠페인’ 출범식에서 아타 사프달 RB 코리아 대표(가운데 오른쪽)와 김희숙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협회장(가운데 왼쪽)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B코리아 제공)

이번 캠페인 참여를 위한 1차 산후조리원 모집은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산후조리원에는 데톨 항균 손 세정 제품, 손씻기 독려 포스터, 세면대 부착용 손씻기 6단계 스티커와 손 세균 분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교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산후조리업협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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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생∙항균 브랜드의 제품 개발에 힘써온 기업으로서 한국산후조리업협회와 함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산후조리원의 위생교육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조리원 종사자나 산모 본인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에서 나아가 행동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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