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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SM차이나·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등 기대…모바일게임도 이슈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3-05 08:18 KRD3
#에스엠(041510)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에스엠(041510, SM)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 5% 증가한 424억원, 50억원을 전망한다. 음반·음원 부문 매출은 종현(솔로), 엠버(솔로), 슈퍼주니어 D&E(유닛) 반영이 예상된다.

콘서트 부문은 샤이니(일본 투어 32회), 소녀시대(돔투어)가 반영될 전망이다.

올해는 3가지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 에스엠은 SM차이나 설립을 통한 중국 활동 계획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이어 2개의 신인그룹이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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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슈퍼스타 SM’ 모바일게임이 다음카카오, 추콩(중국 모바일게임사)을 통해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은 지난해 아티스트 탈퇴, 세금 추징금 등 다사다난한 한해였다”면서 “올해는 아티스트 활동 강화와 코엑스아티움 실적 기여로 실적 재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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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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