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SBS콘텐츠허브(046140)가 10억 회원을 확보한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 baidu)와 전략적 제휴를 전격 체결했다.
SBS콘텐츠허브측은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티에바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BS콘텐츠허브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의 많은 한류 팬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채널을 마련했으며, 동시에 한류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커머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두 티에바는 중국 I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두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중국식 네이버/다음 카페와 유사한 서비스이다.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급속도로 성장해 현재 10억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CCTV, 절강위성, 샤오미, 삼성 등 유수의 기업들이 바이두 티에바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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