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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SM타운·중국현지와·아티스트 활동 실적 동력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1-16 06:15 KRD7
#에스엠(041510) #SM타운코엑스아티움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에스엠(041510)은 지난해 12월 21일 ‘SM타운 코엑스 아티움(SMTOWN@coexartium)’을 프리오픈(Pre-Open)했다.

그랜드 오픈식 진행을 통해 1월 14일부터 정식 개장했다. 일평균 방문객은 10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MD샵에서 판매하는 일부 품목은 품절됐다.

개장일에 선보일 세계 최초의 플로팅 방식인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 오즈’(티켓 판매가격 7만7000원)는 예매 시작 10분만에 일주일 공연이 매진됐다.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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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의 신규 사업 실적(달성률 80%)은 2015년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이 47억원, 2016년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이 예상된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은 펀더멘탈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사업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은 535억원(+13% QoQ, +4% YoY) 영업이익은 106억원(+18%QoQ, -17% YoY)이 추정된다. 음반·음원 부문 매출은 규현(솔로), S(강타, 신혜성, 이지훈), 레드벨벳, 슈퍼주니어(스페셜 에디션) 반영이 예상된다.

콘서트 부문은 SM 타운(일본 12만명, 상하이 3만명), 동방신기(국내 4만명, 일본 65만명), 슈퍼주니어(홍콩, 베이징, 대만 투어)가 반영될 전망된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5년은 세가지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오픈, SM차이나 설립을 통한 중국 현지화 전략, 아티스트 활동(신인그룹 데뷔 포함) 강화 등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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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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