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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9일 군산시 개정면사무소를 방문, 사랑의 쌀(20kg) 200포(8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취약계층, 경로당 25개소 등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열 대표는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연말을 맞아 고향인 개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금철 개정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찾아 도움을 주신 ㈜디에스앤지시스템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꾸준히 발굴해 살기 좋은 개정면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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