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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은행이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에 주주로 참여한다.
전라북도는 3일 전북은행에서 전북지역 대학 보유기술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실현하는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에 현금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이 전국 대학기술지주회사에 출자한 것은 전북은행이 처음이다.
전북기술지주회사 설립은 전북도청 및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대, 군산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기술집약형기업(자회사) 설립 및 육성을 통해 투자 수익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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