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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국비가 지원되는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에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임실읍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임실읍 지역은 인도 및 횡단보도 등의 시설부족과 제35보병사단의 이전 및 일진제강의 확장, 119안전체험센터,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의 조성사업으로 차량 및 보행량이 급속하게 증가돼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됐다.
군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2015년도부터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22억을 투자해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 시장, 주공아파트 주변지역을 보행자 중심 거리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의 편의보장과 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교통약자의 불편함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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