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출시한 ‘#009 콜롬비아 옐로우 버번(Colombia Yellow Bourbon)’은 아홉 번째 엔지니어드 커피 시리즈 제품이다.
전문 기술이 집약된 커피라는 의미를 담은 엔지니어드 커피는 커피앳웍스의 대표 제품. SPC그룹의 커피 전문가들이 커피 산지의 생산자와 협업해 무산소 발효 등 다양한 가공 기술을 접목한 커피를 엄선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시리즈다.
신제품 콜롬비아 옐로우 버번은 커피 체리를 수확한 후 과육을 벗겨 발효탱크에 96시간 발효하는 과정을 거친다. 발효과정에 맥주 효모를 첨가해 일반적인 가공과정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풍부한 맛과 향을 표현했다. 잘 익은 망고와 구아바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넘김 후에도 캠벨포도를 먹은 것과 같은 여운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콜롬비아 옐로우 버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잉 커피, 드립백, 원두(100g, 200g)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