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로마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시나몬과 커피를 한번에 즐기는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시나몬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진한 커피를 품은 쫀득한 젤라또를 시나몬의 향긋한 맛과 향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빨라쪼가 선보이는 첫 커피젤라또라 제품의 품격을 더했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종류만 사용하는 커피원두를 남미산(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프리미엄 원두 3종으로 늘렸다. 빨라쪼 특유의 블렌딩 기술로 추출한 원액 그대로 넣은 덕분에 깊고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고품격 커피젤라또에 최근 MZ세대의 할매니얼 열풍으로 핫하게 떠오른 시나몬으로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열대기후에서 재배된 베트남산 시나몬으로 진한 달콤쌉쌀한 맛을 살린 것도 강점. 덕분에 진한 커피젤라또를 시나몬 특유의 향긋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시나몬커피젤라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2종도 선보인다. 시나몬 슈거를 입힌 ▲미니 츄러스와 에스프레소에 담은 젤라또와 함께 먹는 ▲아포가토다.
시나몬커피젤라또에 미니츄러스를 찍어 먹으면 바삭하고 쫀득한 찰떡궁합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라바짜 에스프레소에 시나몬커피 젤라또를 올린 아포가토는 차갑고 달콤한 젤라또와 뜨겁고 쌉쌀한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빨라쪼와 지파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디저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며 “세트메뉴를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츄러스를 즐길 수 있는 젤라츄, 커피츄 메뉴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