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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초록우산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쌀 1톤을 기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소공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 이하 소공연)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초록우산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디. 이 자리에서 소공연은 송 회장의 취임식 등 각종 행사에서 기부받은 쌀 1톤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 회장을 비롯한 소공연 임직원, 업종회원 단체장들과 경기 광주 소공연 회원 등 50여 명이 동참해 중증장애인들과 외부 산책, 식사 보조 등 생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 경기가 매우 어려운 때지만, 이럴 때일수록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온기를 더하며 소상공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광주시에 ‘한사랑마을’과 영유아 보금자리인 ‘한사랑장애영아원’ 등을 직영시설로 보유하고 있다.

운는 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이날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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