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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제조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을 대상으로 ‘2021 전자부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고 해당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양동, 평촌동, 호계동 소재 10인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개 분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시제품개발 ▲인증 획득 ▲컨설팅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컨텐츠 제작 ▲사업 이미지 개선 ▲물류 운반비 지원 등 사업별 300~5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58명, 작업복 공동세탁 368벌, 전자게시판 3개 설치 및 지식산업센터 4개소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소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경쟁력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2021년도 지원 대상지역을 기존 관양동에서 호계동, 평촌동으로 늘리고 1억8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으로 사업비를 확대해 많은 기업들의 매출증대와 기업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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