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가 희망제작소 추천 ‘희망후보’로 26일 선정됐다.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는 이날 자료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실에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완주군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식’을 열고 양측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완주지역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완주지역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자치, 지속가능 발전, 안전사회,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사회 통합 등과 관련된 정책들을 양측이 함께 발굴하고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국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 후보는 △사회적경제와 연계한 다양한 주민공동체사업 추진 △공동체금융 조성 지원 △로컬에너지와 대안기술 육성 △완주군 복지기준선 마련 등 지역공동체 기반 정책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