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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학 활성화를 위한 강진군민 의지 전달, 교육부 조속 해결 약속 (강진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강진군

▶강진원 군수가 3일 교육부를 방문해 성화대학 공매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성화대학 활성화를 위한 강진군민의 의지를 전달했다.군은 소송 판결 전에 조건부 공매계약을 통해 청산절차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우량 유전형질의 한우 생산을 위한 수정란 이식 사업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업을 추진한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개체식별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으로 실시한 한우 송아지들이 지난달부터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맛의 1번지 강진 음식산업 발전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실천 운동에 동참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무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장단 강진군지회(지회장 김정식)주관 ‘건강과 화합 한마음 축제’가 지난 2일 11시 강진군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이장 292명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남 강진군 칠량면 학동마을에서 ‘농촌농업생활용수 개발사업’의 완료를 기념하는 통수식을 가졌다. 그동안 계속됐던 식수난을 해결하는 뜻 깊은 자리로 군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서해지방 강진클럽(회장 김재춘)회원 20여명은 지난달 30일 칠량면 덕동마을에 거주하는 정단복(79세)씨 집을 방문해 사랑의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4월 10일 오후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목포시립극단 ‘홍어’의 막이 오른다. 홍어’는 흑산도를 배경으로 남편으로부터 버림받고 무녀(巫女)로 살아가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두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후원협약 이어 (해남군)

◆해남군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땅끝해남 희망더하기+’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해남군과 재목해남향우회가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해남군은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균형집행을 적극 추진 3월말 목표 집행률인 46%를 순회한 48.4%인 742억을 집행해 군 재정을 균형감있게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류박람회장-장보고유적지-신지명사십리 1일 3회 운항 (완도군)

◆완도군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기간에 청정바다 물살을 가르며 완도항을 누비는 ‘거북이 유람선 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완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실제 거북선 모형의 볼거리를 제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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