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공론도정(公論導正)으로 시민 목소리 정책화 할 터”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2일 김귀근 경기 군포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론도정(公論導正)으로 시민 목소리를 정책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은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위대함이 확인된 2025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할 2026년이 시작됐다”면서 “올해는 모든 자치단체의 행정.입법 분야 체제 변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한 새로운 미래로의 전환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국민이 함께 전진해야 할 시기, 제9대 군포시의회의 시의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보다 시민이 현재 무엇을 바라나를 더욱 우위에 놓고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해야 하기 때문에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병오년을 보내려 군포시의회는 지속해서 시민 속의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공론도정(公論導正), 여론이 올바르게 정립·실현되도록 돕는 정치, 2026년을 맞아 군포시의회가 선정한 의정활동 방침”이라며 “모든 의정활동에서 군포시민의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해 공론을 바르게 이끌겠다. 의회는 시민의 뜻을 수렴해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일이 의무이자 과업이지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거나 마음에 차게 활동했다고 호평받은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고 했다.
또한 “선출직 공무원들이 올바로 일하지 않았거나 일을 추진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결과일 것”이라며 “이런 문제를 개선하는 좋은 방안 중 하나가 시민의 의정활동 참여 확대, 공론장 운영에 의한 숙의 민주주의 활성화라고 생각해 군포시의회는 시민공론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도적 근거는 지난해 11월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로 군포시 시민공론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마련한 바 있다”면서 “2026년 군포시 곳곳에서는 대대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은 물론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정비사업이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내 전철역 일대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구간 지정이 이뤄지면 군포의 도심을 양분하는 1호선 전철 노선 주변에 대변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군포복합문화센터,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당정 공업지역 정비 등 도시의 문화․경제 부분 환경을 크게 개선할 시민 숙원사업들에 박차가 가해진다면 시의회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김귀근 의장은 “2026년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공론도정(公論導正)을 통한 군포시의회의 시민 참여 활성화에도 많은 동참을 요청한다”며 “시의회는 더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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