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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명근 화성시장, 병오년 “4개 구청 출범 역사적 대전환”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1-01 11:11 KRX7EM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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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변화로 증명하는 도시, ‘더 새로운 화성’ 106만, 154만, 200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흔들림없이 완성할 것”

NSP통신-한복을 입은 정명근 화성시장 AI 사진. (사진 = 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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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은 정명근 화성시장 AI 사진.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정출지일(正出之日)’을 신년화두로 선정했다. ‘때마침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 강성한 기운을 담아 ‘더 새로운 화성’을 향해 도약하겠는 의지를 담았다.

정 시장은 올해 4개 구청체제 출범과 함께 기업지원과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 등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삶을 한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4개의 구청이 출범함에 따라 가까운 곳에서 민원, 행정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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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한다”며 “각 구청은 권역별 특성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일상의 요구에 더욱 정교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라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연구·생산 기반이 모여있는 화성은 AI를 적용하고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송산·남양 일대의 자율주행 리빙랩은 글로벌 모빌리티 실증도시로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의 2800만 평의 기회의 땅은 AI·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미래농업이 융합된 국가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화성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20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가동해 AI를 비롯한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분야 유망 벤처와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미국, 중국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K-AI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근간이 되는 2만6689개 제조업체의 디지털·데이터 전환으로 이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덧붙여 AI혁신학교로 인재를 양성해 인구 154만을 넘어 200만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정 시장은 “화성은 이미 22조5912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청년이 머물고 내일을 꿈꾸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면서 “이는 저출생 문제의 새로운 해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1조원을 확대 발행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내 소비가 되살아나도록 돕는다.

시민들의 출·퇴근길 개선과 이동에 동맥경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정 시장은 “국비 8336억원 확보로 동탄인덕원선을 비롯한 4개 철도 건설이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었고 경기남부 광역철도를 포함한 신규 노선과 내부순환망도로의 조속한 추진으로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삶을 한층 더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생활 불안 해소를 위해 자살예방 핫라인과 금융복지 상담, 긴급복지를 연결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삶의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 나간다.

이에 더해 기본소득과 주거, 돌봄, 교육, 교통까지 꼼꼼히 살피고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전 생애 통합돌봄이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화성국제테마파크와 황금해안길, 에코팜랜드를 통해 활력을 제공하고 화성예술의전당,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보타닉가든으로 자연을 통해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인다.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으로 정조의 효 정신을 담은 역사문화도시로 깊이를 더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이 결정한다”며 “삶의 변화로 증명하는 도시, ‘더 새로운 화성’ 106만, 154만, 200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흔들림없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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