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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진도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진도읍 조금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진도군은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46억원(국비 30억원, 군비 16억원)을 들여 조금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조금시장은 연면적 1,349㎡의 규모로 1층에는 소매점, 좌판, 어물전이 2층은 관리사무소와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조금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상인들과 고객 편의 증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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