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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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소호동 끝자락 바닷가 골드비치 리조트 ‘갤러리 1151’에서 멸치작가 채수평과 함께 12인의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전시회는 12월5일부터 12월29일까지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마주친 코발트블루 바다를 마음껏 품은 골드비치 리조트 ‘갤러리 카페 115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삶 속에서 녹진한 정서를 담고 알 수 없는 세계로의 여정을 풀어 표현한 12인의 희망을 자연스럽게 화폭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
또한 멸치는 아주 작고 미약하지만 무리를 이루어 서로 큰 힘을 주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뭍으로 끌어올린 ‘멸치작가’ 채수평이 함께 했다.
작품은 작가들의 따뜻한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보며 빛의 방향과 색상의 다양성 속에서 깊은 고찰과 분석을 작품속에 그려냈다는 평가다.
전시회는 채수평 멸치 작가와 함께 12명의 김금자, 김영애, 문무지, 박상미, 박효지, 안영선, 양근희, 이경아, 이승경, 조수현, 차선미, 황지혜 작가의 열정과 땀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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