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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이 13일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3일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김재훈 의원이 그동안 청소년 분야 정책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와 지도자 역량 강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현장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 지원 정책 추진에 힘써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훈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청소년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현장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25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는 문형근 의원, 김진명 의원, 장민수 의원이 함께 참석해 청소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 의미를 더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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