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AED(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으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는 올해 총 13회, 총 31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으며 ▲전화 도움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실습 ▲영유아 심폐소생술(인공호흡 포함), 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 24일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수원시청 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응급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 모두가 기본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