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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겨울철을 맞아 홀로 살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주민 113가구에 땔감 113톤을 전달했다.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20년 가까이 땔감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가꾸면서 군민도 도울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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