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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4년차 공약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선8기 공약이행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약 조정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평가단의 의견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해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기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완주군이 공약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이행을 엄정하게 평가해 군민과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공약 하나하나를 차질 없이 이행해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그동안 공약 이행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SA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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