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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우성 대한노인홀딩스 대표.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대한노인홀딩스 신임 대표에 김우성 청호피앤피 대표가 선임됐다.

대한노인홀딩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정보통신업 기반 전기 통신업 기업으로 김병운 회장이 운영중이다.

김우성 신임 대표는 인천대학교 도시건설공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남부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또 현대호이스트를 23년간 경영 했으며 인천 충남도민회 부회장, 인천 재향군인회 남동구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현재는 청호피앤피 대표, 온누리안전생활 협동조합 이사, 청호인더스트리 대표, 더유스팜 대표 등의 직함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김우성 신임 대표는 “대한민국은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인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한노인홀딩스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며 복지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전 직원이 단결해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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