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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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정비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유해물질 누출 사고로 숨지고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정비작업 중이던 포스코DX(022100) 하도사 근로자들이 작업 도중에 기체를 흡입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포항제철소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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