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광양중앙도서관, ‘낯섦과 공존’ 김태원 멘토 특강 개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11-04 13:36 KRX7 R0
#광양시 #중앙도서관 #김태원 작가 #낯섦과 공존 #특강

청년 대상 디지털 인문 특강으로 큰 호응

NSP통신-김태원 작가 강연 (사진 = 광양시청)
fullscreen
김태원 작가 강연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달 31일 광양중앙도서관 1층 문화공간 ‘하루’에서 열린 청년 멘토 특강 ‘AI 시대를 위한 인재와 스마트 워킹: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양중앙도서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AI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을 맡은 김태원 작가는 AI 변곡점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 미래 인재의 핵심 자질 등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G03-9894841702

특히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마트 워킹’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대의 전환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일의 방식과 태도, 그리고 청년 세대가 갖추어야 할 경쟁력에 대해 진솔한 통찰을 전했다.

강연 후에는 청년들과의 질의응답과 사인회가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AI 시대의 방향성과 향후 진로를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남수향 중앙도서관팀장은 “이번 특강이 청년들에게 AI 활용 역량과 자기주도적 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문·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