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경찰서(서장 정근호)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안전사고와 불전함 절도, 시설물 훼손 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진단활동에 나섰다.
이번 특별방범 활동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사찰 내 방범시설물(CCTV·비상벨 등)을 점검하고 신고요령, 범죄 수법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문화재 화재에 대비해 소방, 문화재청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사건 사고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
정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지역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활동과 대응체제 확립으로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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