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5 환자안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주제로 열렸으며 ▲환자·보호자 참여 캠페인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활동 우수부서 시상 ▲직원 대상 환자안전 및 손위생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병원 직원이 실제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환자안전주의경보 게시 ▲환자안전 퀴즈 풀기 ▲‘환자안전을 위한 나의 다짐’ 작성 ▲퍼즐 맞추기 ▲손배지 배양검사 결과 전시 및 퀴즈 ▲손위생 시점 교육 자료 전시 ▲중심정맥관 관리법 교육 ▲감염관리 동영상 시청 및 소감 나누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행운권 추첨까지 이루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우 의료질향상관리실장은 “환자안전은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견고해진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병원 문화와 시스템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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