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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위기청소년 멘토링사업 설명회 및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 멘티, 가족 등 총 25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기청소년 멘토링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멘토가 위기청소년(멘티)과 그 가족을 직접 찾아가 주 1회, 월 4회 대면 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멘토는 “멘토링 사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에서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멘토링,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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