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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여성친화도시의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분야’의 대표 사업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브랜드 기획부터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참여하게 된다.
특히 현직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9회차 과정으로 칠곡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제는 단순한 창업이 아닌 브랜드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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