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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올해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난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 지정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약국으로 주민이 심야 시간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오남용 예방을 위한 복약 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동 지역 365세심당약국(월~일, 22시~익일 01시까지 운영)과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로약국(월~일, 21시~24시까지 운영) 등이다.
또한 안성시는 2024년 11월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야간진료(평일 17:30~22:00)에 발맞춰 심야협력약국(새은하약국·평일 ~23시)을 지정해 소아청소년과와 협력약국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늦은 밤 위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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