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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내·외적 구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 모색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봉화군협의회가 통일을 위한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김해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장은 “올 한해 봉화군협의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새로운 해가 될 수 있도록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지역회의에서 김명희, 백기정, 전경희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봉화군협의회에서 김모돈, 박상도 자문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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