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달 29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AI 기반 미래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한 ‘제20회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AI 기반 미래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됐다.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양윤석 뉴욕주립대 교수와 강지훈 에릭슨 팀장의 기조연설로 포럼이 시작됐으며 각계 전문가 8명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려 강원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제시됐다.
원강수 시장은 “모빌리티 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원주시는 모빌리티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한라대학교 내 건립 중인 미래차 부품 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원주시 모빌리티 업체들의 디지털 기술 고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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