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추석 민심을 아직도 모릅니까. 지금 경제도 안보도 국민 삶도 위기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야당 대표 잡고 전직 대통령 핍박할 시간과 에너지를 경제와 민생을 살피는 데 쓰기를 바란다”며 제1야당 대표와 전 대통령과 가족을 향해 먼지털이 수사하는 윤석열 정권을 직격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가조작, 명품백 등 차고 넘치는 증거에도 대통령 부인에게는 면죄부 주기 수사, 말 몇 마디 야당 대표에는 ‘2년 구형’, 전 대통령에는 ‘모욕주기’인 반면 김건희는 ‘지키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지 오래지만 윤석열 정권은 이제 도를 넘어 법치권력을 사유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제 검찰정치가 아닌 민생경제 살리기로 국정기조를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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