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돈성 조합장과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아든 직원 기뻐하는 모습 (사진 = 동광양농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조합장명으로 배송된 추석 명절 선물을 본점 직원 31명에게 추첨을 통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돈성 조합장은 취임 이후 2023년 추석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로 본점 직원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본점 직원 추첨을 통해 나눔 행사 (사진 = 동광양농협)

전국 각지에서 배송된 명절 선물은 지역쌀, 지역특산품, 지역 과일 등으로 농협 고유 목적사업인 농업인 조합원이 생산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지역사회 단체장이 견본으로 보내준 것들이다.

이돈성 조합장 한방파스 나눠주고 격려 (사진 =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은 “선물을 받아든 직원들의 기뻐하는 모습에 명절 선물을 보내주신 전국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매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복지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돈성 조합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쉼없이 근무하는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한방파스를 나눠주고 격려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