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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유천동에 위치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서 강릉 복합복지 체육센터 2층에 설립됐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관리실 ▲상담실(모자보건실) ▲교육실 ▲회의실 ▲건강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의 대사증후군관리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개소로 강릉시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모자보건사업과 영양플러스사업이 이전하며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한 어린이 맞춤 건강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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