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 중마지구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중 운집 장소인 중마 버스터미널과 금융기관 등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홍보 활동은 중마지구대 경찰관들이 근무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피싱범죄 유형을 분석해 중마지구대 자체 홍보물을 제작했으며,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 최근 증가하고 있는 피싱범죄 유형과 불법 URL 설치 시 피해 예방 방법 등 직접 주민들에게 찾아가 경찰청에서 개발한 ‘시티즌 코난, 피싱 아이스’ 등 악성 앱, 원격 제어앱 탐지 어플을 직접 설치 또는 설치토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전개했으며 계속해 아파트, 병원, 전통시장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송기주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감 치안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엄정한 법 집행과 진심과 정성 어린 경찰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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