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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수원시 300인 원탁 토론회’에 참가할 30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9일 개최하는 ‘수원시 300인 원탁 토론회’는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의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한 수원시의 역할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청소년 정책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낼 만 13세(2012년 이전 출생) 이상 청소년도 토론자로 참가 가능하다.
오는 30일 오후 11시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이 많은 시민·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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