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대상자 중 6월부터 9월까지 수검자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검진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조기 검진을 독려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검진기관에 예약·검진 후 화성시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 후 선물을 수령하면 된다.
선물 증정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UV 차단 우산, 미니구급함세트를 증정하며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자들이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을 조기에 실시해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진 관련 대상자 확인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또는 콜센터, 화성시서부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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