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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성지)가 오산외식산업교육원(대표 서순영)와 지난 1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15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연계활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올해 첫 시작인 자립취업지원서비스사업은 도 특화사업으로 1인당 360만원의 직업훈련비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성공적인 자립 및 취업을 돕는다.
센터 자립준비교실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진로검사 및 개인상담을 통해 선발해 제과, 제빵,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또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3명을 뽑아 인턴쉽 100시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사업과, 직업훈련지원을 비롯해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문화활동, 동아리 활동지원,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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