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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오른쪽)가 배우자와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준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수원시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 후보는 “장안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꾼이 아닌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막말, 비리, 말로만 민생을 외치는 정치를 멈추기 위해 장안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조원IC-양재 10분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 북수원 도시혁신구역 지정으로 일자리 3만개 창출 등의 공약은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한 결과물이며 잘사는 장안구, 미래가 밝은 장안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현준 후보는 장안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변화는 선택을 통해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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