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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오는 5월 25일부터 3일간 전남도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 종목 개최지로 선정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장흥군은 최근 전남도에서 개최된 체전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 보고회에 이어 자체적으로 소년체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분담된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체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추진단은 이천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12개 실과소 19개 팀으로 구성됐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대회 준비 총괄 ▲경기장 안내소 운영 △주차 및 교통 대책 ▲숙박업·음식점 관리 대책 ▲문화예술 등 부대 행사 ▲의료·응급 지원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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